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혈기 (문단 편집) === [[격전의 아제로스]] === 쐐기는 초반에 반짝 1티어가 됐지만 현재는 2~3티어, 레이드는 꾸준한 1~2티어 군단의 유물스킬이었던 섭취가 특성으로 넘어가고 너프먹어버려 대체 특성으로 뼈폭풍을 많이 찍는편. 이 스킬이 광역탱킹에서 자힐능력이 우수해 힐러입장에서도 편하고 말뚝탱으로도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 고단 쐐기에서의 드리블도 죽음과 부패의 높은 이감을 통해 큰 문제가 없이 해낸다. 8.0 시점을 기준으로, 쐐기에서는 부동의 원탑 자리를 유지 중이며, 레이드에서도 레이드에 특화된 탱커인 양조를 제외하면 선호되는 편이다. 제크보즈, 줄, 미스락스 신화에서 혈죽 특유의 죽손/고핀의 쓰임새가 극대화되기 때문. 결국 8.1 패치에서 너프가 예고되었다. PTR 기준으로, 패시브인 '3차 대전쟁의 역전용사'에서 방어도 증가 항목 삭제, 특성인 '죽음의 요새의 결의'의 발동 체력 및 뎀감 수치 감소가 예정되어있다. 그렇지만 쐐기 사기특인 뼈폭풍 등은 건재하기에 대체적인 평은 혈죽 유저만 기분 나쁜 패치. 추후 수정으로 뼈의 보호막의 힘 계수가 40%에서 50%로 증가하여 방어도는 [[http://www.inven.co.kr/board/wow/1796/96702|종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왔으며, 뼈폭풍의 한 틱당 체력 회복 상한선이 15%로 제한되었다. 아무리 위험한 상황이라도 뼈폭풍만 키면 무적에 가까운 탱킹 효율을 보여주던 사기 스킬이었기 때문에 납득할만한 너프라는 의견이 다수. 하지만 그 이후에도 잦은 너프를 맞고 티어가 상당히 내려갔다. 무엇보다 2시즌 수확 관련 수정치가 현재 발목을 잡고 있는데, 괴저가 물뎀으로 변경되고 나서는 괴저에 굉장히 취약해졌으며, 거기에 2시즌 메타가 많은 적을 한번에 몰아 잡는 메타가 되어 자힐에 한계가 온 상황. 그래도 야탱이나 악탱같이 성능 자체가 나사빠진 수준은 아닌지라 고단 쐐기는 넘사벽인 전탱을 제외하고 보기랑 함께 채용률 자체는 문제없는 편. 세기말에 들어와서 현재에는 피가 자주 출렁인다는 큰 약점이 있어서 쐐기에서는 그렇게 선호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혈죽에게 큰 밥줄이 생겼는데, 그건 바로 8.3 타락 효과인 황혼의 파멸. 혈죽은 기본적으로 체력이 매우 높은 탱커이기 때문에, 체력 비례 데미지를 주는 황혼의 파멸과 궁합이 매우 잘 맞는다. 오죽하면 혈죽들이 황파 때문에 무기에 돌가죽을 바르고, 체력 영약을 먹는 지경에 이르렀다. 또한, 황파로 인해 부족한 딜량이 보충되면서, 더 이상 너프 먹고 나사빠진 성능을 가진 뼈폭풍을 찍지 않아도 된다. 말인 즉, 붉은 갈증을 찍을 수 있다는 것과 상동인데, 붉은 갈증 + 완벽의 환영 부차 효과의 시너지가 엄청나서, 흡혈 쿨이 거의 40~50초마다 돌기 때문에 이전 시즌보다 생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